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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세무서 발급
다니던 직장을 이직하거나 퇴사하는 일이 있을 때가 있죠.
평생 직장이란게 요즘은 사치인 시대니 말이죠.
그런데 간혹 은행 대출등으로 인해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을 제출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에는 그 한해 동안 당사에서 받은 급여와 근무일자 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회사 이직시 제출서류로 요구 받기도 합니다.(급여 책정 등의 문제로)
혹은 은행대출을 받을 때 소득 증빙서류로 제출하기도 합니다.
작년 한해 중 회사를 이직한 경우 현재 연말정산 하는 근무처에 이직 전 회사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퇴사하거나 일년동안의 신고가 완료 된 다음 근무 회사에서 발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직을 하건 퇴사를 하건 곱게 서로 웃으면서 헤어지는 일보다는 마음에 들지 않아서 퇴직하거나 이직하는 경우가 많으니, 예전 회사에 다시 가서 아쉬운 소리 하기가 싫을 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그런 회사가 폐업했을 수도 있죠.
요럴 때는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인터넷 발급 방법이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로 접속해서 민원증명발급 메뉴로 들어갑니다.
이 국세청 홈택스에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홈택스에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본인 증빙을 위한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이용가능합니다.
대신 직접 세무서를 방문할 필요 없는 잇점이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상위의 왼쪽 파란버튼의 My홈택스 또는 아래 자주찾는 메뉴의 My홈택스를 누르면 됩니다.
My홈택스에 들어오면 중간에 보이는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을 누릅니다.
이 메뉴가 바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외에도 그동안 내가 근무한 형태의 퇴직소득, 기타소득 등 여러 원천징수영수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메뉴중 징수의무자란에 보여지는 회사명을 확인하고 원하는 근무처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보기를 클릭합니다.
내용을 확인하고 인쇄를 눌려 출력합니다.
연말정산시 회사에서 요청하는 바에 따라 출력 또는 파일로 발급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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