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 도착해서 그나마 영어를 좀 한다는 조정석이 스마트폰에 구글 번역기를 설치해서 자신감을 회복한다.
스마트폰 번역기로 핫도그 주세요 만 번역했을 때는 hotdog please. 라고 잘 번역 하던 번역기가...
핫도그 세 개 주세요
를 번역 시키자...
please, hotdog world~라고 번역한다.
핫도그 세 개 를 세계로 인식한 구글 번역기.
핫도그 세계~~
핫도그의 세계는 오묘한 것이여~~ㅋㅋ
꽃보다청춘아이슬란드 2회 1월8일 방송. 지난 주 꽃보다 청춘 1회에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처음 도착한 쓰리스톤즈 들이 우여 곡절 끝에 입성한 숙소는 레이캬비크 레지던스 호텔. 우리나라 펜션 같은 곳인 듯. 쓰리스톤즈가 투숙한게 비수기 수요일. 가격은 3인실을 125유로. 물론 2인실이 125유로 였는데 현장에서 즉석 업그레이드 받음. 굴포스로 향하려다가 기상 악화로 좌절되어 다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숙소를 잡은 꽃보다청춘 일행. 이번에는 레이아파트먼트를 저렴하게 예약. 가격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전날의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숙소 가격과 같거나 저렴한 듯. 굴포스를 다녀온 뒤에는 금요일 밤이라 숙소를 잡지 못해서 첫날 묵었던 레이캬비크 레지던스 호텔을 방문했지만 금요일의 꽃보다청춘 아이슬란드 숙소 가격은 36만원. 다시 레이 아파트먼트로 무작정 찾아간 쓰리스톤즈는 침대 4개의 멋진 방을 2째날 꽃보다청춘 아이슬란드 숙소 가격으로 빌림. 강하늘이 오는 줄도 몰랐는데 방에는 침대가 4개. 깔끔한 북유럽식 인테리어 주방. 넓은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