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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길고양이 길냥이

by 수달수달김수달 2019. 11. 2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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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를 배회하던 길냥이 사진이다.

    나름 붙임 성도 좋고 넉살도 좋다.

    먹이를 주면 잘 받아먹고 실컷 먹고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던 녀석이다.

    길에서의 고단함에 지쳐 스러져 잠을 청하고 있곤 했다.

    신월동 길고양이

    누군가 안전한 곳에 사료를 챙겨주었다.

    허겁지겁 먹으면서 사진을 찍게 허락해주는 길냥이.

    실컷 고선 안전한 곳에서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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