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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은 확실히 양날의 검이다.
미군이 한미 군사동맹으로 주한미군을 주둔시키고 있으면서 온갖 요구를 해대고 있다.
방위비 분담은 애교스러울 정도다.
다행히 평태 기지 사용료를 내라고 하니 깨갱하는 모양새라 다행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란과의 분쟁에 파병 요청이 골치다.
호르무즈 파병 요청을 정부는 청해부대의 임무지역 확대로 잘 넘기는 모양새라 다행이다.
파병 요청에 대한 성의는 보이되, 이란과 크게 척지지 않기 위해서, 다른 나라와 협력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대한민국 국적 선박 보호를 명분으로 내세웠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결정은 국회 국방위원장인 안규백 민주당 의원의 발표로 밝혀졌다.
청해부대는 오늘 오후 5시 30분을 기해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임무를 시작한다.
청해부대는 한국 선박과 한국 국민의 보호만 담당한다고 국방부가 발표했다.
기존의 아덴만 일대에서의 임무지역이 페르시아만까지 넓어져서 길이 3900km의 축 선으로 이루어진 광대한 지역의 임무를 담당한다.
청해부대의 호르무즈 해협 활동과 관련해 미국과 이란 측에도 사전 협의를 마쳤다.
“미국은 한국의 결정을 환영하며 기대한다고 말했고, 이란 측은 기본적인 자국 입장과 함께 한국의 결정을 이해한다는 정도의 뜻을 밝혔다”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른 나라의 도움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서 활동 중인 ‘국제 해양안보구상(IMSC)’ 사령부로 청해부대 소속 장교 2명을 연락관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2019년 7월 청해부대 기항지를 오만 살랄라 항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가까운 무스카트 항으로 청해부대 기항지를 이전한 것도 사전 준비였다.
2019년 5월부터 호르무즈 일대가 위험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한국 선박과 국민 보호를 위해 사전 준비를 해 온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으로 파견될 청해부대의 다른 명칭은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로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인 DDH-976 문무대왕함을 파견을 시작으로 청해부대를 파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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